대학 학생 식당에서 목숨 구해준 세학생을 찾습니다 - 중앙대
송 씨는 10여 초간 남성의 반응을 확인했고 A 씨 도움을 받아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쓰러진 남성이 부축받으며 바닥에서 일어나기까지 5분여간 송 씨와 A 씨는
번갈아 가며 남성의 가슴을 압박했다. 그사이 모인 주변인들은 송 씨를 도와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의식을 되찾은 남성은 119구급차를 타고 무사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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