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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많이 약해진 것 같아요

총관리자
2024.08.08 추천 0 조회수 603 댓글 0

예전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이곳에 와서 글도 보고 글도 쓰고 했는데 요즘엔 한 달에 서너번 들어오는 것 같아요.
다들 무더위에 너무너무 힘드시죠 저처럼 몸이 아프거나 마음이 아프거나 그 래서 . 약 드시는 환자 분 들은 더 많이 힘들겠지요. 분명히 지난 봄/보다 몸이 덜 아픈 것 같은데 요즘에는 밤에 잠들면서 아침에 안 깨어났으면 하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해요.
강해져야 하는데 많이 약해진 거 같아요
가끔 손발 저림이나 암 후유증에 관해서 뭔가 찾아보려고 항암 카페에 들어가면 눈물 만 쏟고 나와 요.
 조금 전에 지하철 택배 할아버지. 사연을 보고 또 눈물을 흘리면서 생각했어요. 내가 만약 내가 자다가 아침에  계속 일어나지 않는다면 얼마나 아니. 이런 생각하면 안 된다.
요즘같이 더운 날 가만히 있어도 힘든데 땀을 소나기처럼 쏟아내면서 손님 안내를 하고.
오늘 아침에도 출근 길에 차태워 주니 내리면서 자기야. 오늘도 잘 지내 아프지 말고라고 말하는데 마음이 아파요. 지금 밥도 먹기 싫어. 아무것도 할 의욕이 없어. 밥은 안 먹고 싶은데  약 먹으려고 조금씩 밥을 먹으니 참....
겨울에는 봄을 기다렸고 봄이 오는가 싶더니. 무더위가 찾아오고. 이제 가을을 기다리면서 힘내야 하는데 가을인가 싶으면 또  추위가 찾아오겠지요. 그렇지만 어떻게든 악착같이 사 년을 더 견뎌야 . 이 고통에서 벗어날 텐데  이렇게 넋두리라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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