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아내와 술 한잔, 그 후
뜨거운 불금을 보내기 위해 어젯밤 아내랑 맥주 한 잔 했어요 후훗
저녁먹고 아이랑 아내 데리고 산책을 하면서 맥주를 사오고 아들 재우고 나와서 쇼파에 앉아 같이 이야기 하면서 술을 마셨죠.. 그리고 잠시 후.
아내 : "신랑, 왜 자고 있어? 들어가서 자."
나 : "응? 아... 그래. 먼저 잘게.."
아내 : "잘 자~"
오랜만에 푹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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