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글을 씁니다.
웹소설 할거야? 라고 물으신다면..
아뇨 안할거 같은데요 일단 웹툰의 기초를 다지고 있어요.
아무튼 글을 쓰고 있는데 신랑한테 일단 보내줬어요.
신랑이 보더니 몇몇 부분을 지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손을 보고
일단은 30p까지 다시 써서 보냈는데..
신랑이..오 내용 좋다고..연재해도 되겠다고 하더라구요?
네..30p이후부터 내용을 못써서 빌빌 거리고 있는건 비밀입니다.
뭔가 신랑한테 인정받으려고 글쓰는 느낌인 1인..
아 그보다 이런거 어떻게 다 쓰는거죠? 천재들이야 천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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