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아이템과 신랑의 뻘짓;;;;
아아아니이....지금 낼 당장
일주일치 짐 싸가꼬 캠핑장으로
출발해야 하는데요;;;;
대체 울신랑은 아들 자전거를 왜왜왜
지금 고치고 있을까요;;;;
저 혼자 캠핑짐 끙끙거림서
차로 나르다~~나르다가;;;
빡쳐서 커피 원샷 때리니까
신랑왈, 냅두라니까 그거 이따 옮기는거
금방이야~~
하....금방 아니거덩요~~차 안에
짐들 순서대로 테트리스 만들려면
한참 걸리거덩요;;;
암튼 새로 들인 캠핑 아이템 자랑!!!!
히히히히히(생각만 해도 뿌듯함!!!)
남들 시야를 가릴 수 있는
병풍 역할을 하는 프론트 월 하공!!!
제가 젤 사고 싶었던 오토릴!!!(텐트, 타프 칠 때
사용하는 캠핑 줄이 오토로 된게 잇어용)
앤드 제가 강원도 얼음산에 팩 박다가
다 구부러져 버려서 새로 산 20센티, 30센치 팩들!!!
글고!!! 비가 오믄 옥타곤텐트가 처마가 없어가꼬
불멍 할 때 마다 우산을 펴야 해서여
비 올 때 쓸 불멍용 파라솔!!!
이번 아이템들은 전부 제가
필요한 걸로만 샀지라우!!!
히히히히히히
어...가만 시작은...신랑 땜시
시작했는데...음...모르겠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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