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

아들이 방치하고 있던 직소퍼즐을 보다못해 아내랑 아들을 불러다 같이 맞췄어요.
같이 하니까 다들 재밌는지 열심히 하더군요
그러다 시간이 늦어서 아들을 재우러 가고
아들이 잠 든 뒤 아내랑 같이 신나게 맞췄어요ㅎㅎ
그런데 마지막 한개가 안 보여서 너무 당황했는데 한 10분동안 계속 찾다가 결국 찾았어요.(엄청 기쁨ㅎㅎ)
아내한테 들고가서는
나 : "마지막의 영광을 줄게"
아내 : "우리 같이 맞추자. (내 손을 잡으며)꺄아아 완성~"
쓰고나니까 별 내용은 없네요ㅋㅋ
직소퍼즐은 500피스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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