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해고 씁쓸 착찹하네요
저는 일단 피했습니다. (다행)
같이 일한 적은 없지만 친구하고 싶던 동료는 해고 됐습니다.
여기가 고향도 아니고 (다른 나라 사람이예요)
이혼과정 중에 있어서
그나마 확실한게 직장이었는데
마음이 너무 안 좋다고 하더군요.
(소식 듣고 제가 먼저 연락 했어요)
애도 어려요 2살.
학력, 능력 좋아
재취업 하겠지만
참 제가 답답하네요.
그 팀에 3명 있었는데
1명 남았어요.
팀자체가 필요 없어진건데.
남은 사람은 사장 할부지 손녀입니다.
경력 능력 제일 짧죠.
알고 있었던 거지만
씁쓸하네요.
이 와중에 납작자세로 기는 나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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