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있는 죽음
전광훈의 행동이 막장이다. 악마 같다.
16일에 정부 과천청사 앞에서 분신한 60대 남성은,
전광훈 탄핵 반대 집회에 적극 참여했었고,
전 목사는 집회에서 “효과 있는 죽음이 필요하다”라며
선동성 발언을 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16일 유튜브 생중계 중,
탄핵 반대 집회에 천만 명을 동원해야 한다며,
모집해 온 교인에게 1인당 5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발언을 했다.
그리고 다른 목사는, "사진 찍히니, 돈 세지 말고 그냥 집어넣으라"라며
사실상 집회에 알바를 고용한 정황이 언론에 보도됐다.
하나님 팔아서, 노인들 주머니 털어서, 정치인들 겁박해서
참 잘 먹고 잘사는 녀석 때문에, 오늘도 화병 돋는다.
"하나님, 왜 이런 녀석을 용서하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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