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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동생 드디어 이직 했는데 40대 부장님이 고백했다고 함

전화하소
2024.08.07 추천 0 조회수 1180 댓글 1

내 동생이 진짜 꼼꼼하고 

 

일도 빠르고 야무지게 하는 편인데 

 

전 회사가 너무 개 족같고 해서 이직 성공했는데 

 

새로온 회사에서 적응 거의 다 하고 아니 부장 새끼가 고백 공격했다고 하는데 

 

집에 와서 맨날 한숨 쉼

 

회사 위치도 괜찮고,

 

연봉이나 업부 적인 면에서 다 만족스러워서 이직 성공했다고 기뻐했는데

 

40대 돌돌싱 부장놈이 감히 내 동생을 ㅂㄷㅂㄷㅂㄷ

 

생긴것도 내 동생 나이에 비하면 그냥 아저씨 인데 

 

그 부장놈도 회사에서 평판은 괜찮은 편이라서 주변에서 부추기는 사람도 있다고 ㅎㅎ

 

 

딱 잘라 거절했다고는 하는데 

 

너무 좋아하는 티 그래도 계속 내서 불편하고 죽을맛이라고 

 

밥 먹다가 우는데 마음이 안좋다

 

전화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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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무엇이든물어보세요
형님 그 회사 어뎁니까?
2024.08.07
답글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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