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에 내 전 여친 전화옴

그때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3개월인가 됐었는데

갑자기 연락와서 

나 눈 수술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더라

내가 원래 눈이 크고 쌍꺼플이 좀 진한편이라

쌍꺼플 좀 줄이고 눈매교정 했었는데

전여친이 그 빌미로 연락와서 수술 어디서 했냐고 물어봤는데 

그러고 나서 일주일인가 2주후에 진짜 거기서 쌍수함

가끔 연락와서 

친구들이 눈 잘 됐다고 한다고 좋아함

가끔 걔네 어머니도 전화와서 안부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