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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와이프가

평온하다
2024.07.29 추천 0 조회수 1069 댓글 0

주말에 캠핑간다고 준비하라고 했다 

 

좆됐다

 

저거는 말만 하면 다 뚝딱 이라고 생각함

 

애가 지금 셋인데

짐 챙기고 캠핑 트레일에 왠만한 캠핑 도구 다 준비되어 있긴 하지만

장도 보고 너무 할 일이 많음

 

애도 내가 케어 해야하고 후

 

그나마 첫째랑 둘째가 초딩이랑 유딩이라 다행인데 

 

막내는 내가 계속 안고 다녀하고 와이프는 하는일 없음

 

평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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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자유게시판

드디어 탈모 탈출 예정이다 ^^
윽그켬
2024.08.09 조회 2293
오 방시혁 대단하노
밥풀릭스
2024.08.09 조회 5410
미용실 다녀옴
살수차
2024.08.09 조회 2117
오늘 새벽에 우리 막내가 변기 박살냈다
희망이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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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존나 쪽팔리네
석수
2024.08.09 조회 6618
현타 온다 글 읽으니
의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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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자존감이 너무 낮다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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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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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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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행님 도박 접은 비결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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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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