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이프가
주말에 캠핑간다고 준비하라고 했다
좆됐다
저거는 말만 하면 다 뚝딱 이라고 생각함
애가 지금 셋인데
짐 챙기고 캠핑 트레일에 왠만한 캠핑 도구 다 준비되어 있긴 하지만
장도 보고 너무 할 일이 많음
애도 내가 케어 해야하고 후
그나마 첫째랑 둘째가 초딩이랑 유딩이라 다행인데
막내는 내가 계속 안고 다녀하고 와이프는 하는일 없음
평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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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와이프가
267 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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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공 5년차 어느정도 할줄알고 일하는형따라 다니다 토토 중독 되서 모아놓은돈 4000날리고 인생막장되어가네
+1
비계공5년차
2024.07.19
조회 763
비계공5년차
2024.07.19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