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수색대: 안전한 메이저사이트와 토토사이트 선택법

10년전인가 15년전에 나이트 놀러갔었는데

깐풍기
2024.08.02 추천 0 조회수 1007 댓글 0

그때 무슨 부장님 같은 사람이 폭스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조용필 노래 제목은 뭔지 모름

 

푸른 언덕에~ ㅂㅐ낭을 매고~ 황금빛 태양~

 

이런 노래 나오고 있었는데 

 

그 분이 자기 취향 노래가 나오니 옹동이가 들썩들썩 하고 있었음

 

스테이지로 나갈까 말까 나갈까 말까 하는 그 느낌?

 

우리는 그걸 계속 지켜 보고 있었음

 

일행은 이미 스테이지에 춤 추러 간지 한참 오래고

 

 

 

부장님 같은 스타일의 그 분 드디어 용기를 내서 

 

일어나서 나갈려고 하는 순간

 

노래 마지막 부분

 

“흐르는 물 찾아~ 여행을 떠나요~” 노래 끝나고 나서 dj가 “ 감사합니다~ 땡큐웅~” 하고 마무리 지어버리고 들어가고

 

발라드 노래 나오면서 분위기 전환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분 다시 조용히 다시 자리에 앉으심

 

친구랑 보면서 대폭소함

 

지금은 할저씨 쯤 되셨겠다 그 분

깐풍기
보유 포인트 : 1,150P
1,150P / 50,000P (2.3%)

댓글

자유게시판

전화소리 노이로제 걸릴것 같다
니가싫다
2024.08.02 조회 1121
가위 계속 눌리는데
때때모치
2024.08.02 조회 4562
인생 뭘까
졸음껌
2024.08.02 조회 1348
추억의 소개팅
상남자
2024.08.02 조회 1475
물가 오른게 체감이 된다
씨푸피
2024.08.02 조회 1223
세상엔 편법 쓰는사람들이 참 많구나
서터레스
2024.08.01 조회 2316
오늘 배민 시켰는데
HOT6
2024.08.01 조회 5449
엄마 보고 싶다
컨디션
2024.08.01 조회 5431
비비 밤양갱 노래 때문에
포시
2024.08.01 조회 1267
4 5 6 7 8
보증업체 먹튀제보 먹튀검증 먹튀뉴스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