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수색대: 안전한 메이저사이트와 토토사이트 선택법

10년전인가 15년전에 나이트 놀러갔었는데

깐풍기
2024.08.02 추천 0 조회수 1039 댓글 0

그때 무슨 부장님 같은 사람이 폭스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조용필 노래 제목은 뭔지 모름

 

푸른 언덕에~ ㅂㅐ낭을 매고~ 황금빛 태양~

 

이런 노래 나오고 있었는데 

 

그 분이 자기 취향 노래가 나오니 옹동이가 들썩들썩 하고 있었음

 

스테이지로 나갈까 말까 나갈까 말까 하는 그 느낌?

 

우리는 그걸 계속 지켜 보고 있었음

 

일행은 이미 스테이지에 춤 추러 간지 한참 오래고

 

 

 

부장님 같은 스타일의 그 분 드디어 용기를 내서 

 

일어나서 나갈려고 하는 순간

 

노래 마지막 부분

 

“흐르는 물 찾아~ 여행을 떠나요~” 노래 끝나고 나서 dj가 “ 감사합니다~ 땡큐웅~” 하고 마무리 지어버리고 들어가고

 

발라드 노래 나오면서 분위기 전환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분 다시 조용히 다시 자리에 앉으심

 

친구랑 보면서 대폭소함

 

지금은 할저씨 쯤 되셨겠다 그 분

깐풍기
보유 포인트 : 1,150P
1,150P / 50,000P (2.3%)

댓글

자유게시판

장모님한테 맞았습니다
+2
무엇이든물어보세요
2024.08.07 조회 4483
에라이 시발 노가다 ㅜㅜ
+1
디셈버
2024.08.07 조회 1322
어제 100만원 충전해서 300만원 땀
+1
인생뭘까
2024.08.07 조회 1286
심수봉 선생님 팬됐다
이미자선생님최고
2024.08.07 조회 6650
와이프 친구중에 게이가 있는데
+1
살모사
2024.08.07 조회 1317
와 여름 싫다
인생조짐
2024.08.07 조회 1535
1 2 3 4 5
보증업체 먹튀제보 먹튀검증 먹튀뉴스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