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집 냥이 땅콩 떼고 왔는데 냥이 개 빡침 ㅜㅜ
오늘 월차 내고 오전 일찍 예약해서 우리 냥이 중성화 수술 해줬는데 ㅜㅜㅜ
고양이들 중성화 안하면 오래 못 살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해가지고 ㅜㅜㅜㅜ
근데 애가 힘은 없는데 지금
너무 개빡쳐있어서 츄르로 달래 줄려고 하는데
아직은 아무것도 먹으면 안될것 같고 해서 재울려고 하는데
축 늘어져 있으면서 중간 중간 나 째려본다 ㅜㅜ
미안해 ㅜㅜ
우리 같이 오래 살아야지 ㅜㅜㅜ
다 널 위해서 하는 거,,,,가 아닌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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