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에서 미친년 하나 있었는데
애가 자격지심이나 질투가 심했던거 같다.
나이 같은 사람이 후임으로 들어왔는데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더라
지는 그 나이에 전 남편한테 차여서 돌싱되고
현재 만나는 남자 성격도 별로고
눈치 보면서 사는듯 했는데
나이 같은 후임이 들어왔는데
그 후임은 나이에 비해서 동안이었고
남자친구가 카드 쥐어주고 장 보거나 하게 해줬었고
그냥 좋아보였나봄
하루는 월급타고 지 돈으로 아이패드 사서 자랑하는 중이었는데
그 후임도 아이패드는 자주 들고 다녔었는데
지꺼는 신형이라서
“ 아이패드 이거 언제 꺼에요? 좀 된거 같은데? 눈에 보이길래 한번 뒤집어 살펴봤어요” 라고 하면서 꼽 줄려고 했었는데
그 후임이
" 아 네 산지 몇년 됐었고 전전 남친이 사줬었어요. 그때는 프로 중에 제일 좋은걸로 산거였는데
요즘 좋은거 많이 나왔더라고요" 하고 티 안내게 맥이는거 봄 ㅋㅋㅋㅋㅋ
타격감 없어보였음
여자들 싸움은 무섭다는 생각을 했음
쨍하고해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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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직장에서 미친년 하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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