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소개팅
예전에 아는 동생이 여자 소개 시켜준다고 해서 ㅇㅋ 하고 소개 받았는데
토요일 주말 6시 만나기로 했는데
울산 사는 여자였는데
차가 막혀서 오는데 8시간 걸렸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늦게옴
네비 말 들으면 되는데
평소에 오는 길이라고 네이가 다른길 가라고 하는거 무시하고 도로 탔는데
하필 그 도로에서 사고나서
그것 때문에 차가 엄청 막힘
그래서 밤 8시 넘어서 만남
그 여자는 나 만날꺼라고 긴장되고 설레가지고
점심먹고 출발했는데
고집부리고 자기 아는 길로 가겠다고 가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지각함
그때 너무 얼굴이 심하게 부서지게 생긴 여성분이시라서
예의상 몇일 연락하고 거절했던 기억이 남
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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