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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각해 통행금지 뺐다"감싸려다 '대통령이 포고령 최종 검토' 자인

총관리자
2024.12.27 추천 0 조회수 274 댓글 0

 

 

[앵커]

김용현 전 장관 측은 내란 사태 때 국민들에 대한 통행금지까지 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윤 대통령이 국민 불편을 고려해 이걸 뺐다고 밝히면서, 불법적인 계엄 포고령을 최종 검토한 사람이 윤 대통령이란 사실을 인정해 버렸습니다. 또 전 국민이 지켜본 계엄군의 국회 난입을 "예방 활동"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해언 기자입니다.

[기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은 포고령 초안을 작성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유승수/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화면제공: 로이터) : 대부분의 내용을 김용현 장관이 작성하였으며, 대통령은 이를 검토하고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국민의 불편을 걱정해 포고령 일부를 삭제하도록 했다'고 두둔했습니다.

[유승수/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화면제공: 로이터) : 대통령이 문구 등을 수정한 것 이외에 실제 내용을 수정한 것은 단 하나입니다. 국민 생활의 불편, 경제활동 등을 고려하여 이를(통행금지 조항) 삭제 지시하였습니다.]

대통령이 위헌, 위법한 내용의 포고령을 보고받아 직접 검토하고, 일부 수정을 거쳐 승인한 사실을 자백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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