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수색대: 안전한 메이저사이트와 토토사이트 선택법

아아 집에 서식하는 생명체(!)들 뒷바라지가 힘드러요;;;;

총관리자
2025.01.24 추천 0 조회수 265 댓글 0


오늘 오후되믄서 미세먼지가 좀 덜하길래요
오전내내 참았다가 오후에 창문 앞뒤로
활짝 열고 청소하믄서

점심때 아들 먹일 뼈해장국 사온거
끓이고 있는디;;;;;
뭔가 쎄함이 느껴져서(오늘 쎄한 기운
참 많이 느낍니다;;) 뒤를 돌아다봉께로;;;

고양이 막내가!! 이 지지배가 
뼈해장국 올려놓은 가스렌지 옆에
딱!!! 달라붙어서 웅크리고 있드만요
어제도 그래서 제가 기겁했는디!!!!!

언능 달려가서 야단치며 내려놨어요
문열어서 춥다 이거죠;;;;
그래서 지는 불이라도 쬐야 하는가본디
그러다 털에 불 붙어서 통구이 될라고 이게진짜;;;;

원래 문 활짝 열고 청소할 때 아들포함
고냉이들까지 전부 아들방으로 몰아넣고
청소하는데요 며칠 전 부터 고앵이 막내가
들어가길 거부하드만 저러고 있는거 있죠;;;;

아.....힘드러.....ㅠㅠ

아들은 또 옆에서 같이 책을 읽어야 
그나마 듬성듬성 안 보고 제대로 읽는 거 
같아서 하루에 일정시간은 옆에서ㅠ같이
책 읽어야 하고(아아어억!!! 나도!!! 혼자!!!
자유롭게 책 보고 싶어욧!!!)

책 읽는 시간을 늘리려고
일부러 잠자기ㅜ전에(젠장할!!!!!!!!!!)
같이 누워서 아들이 도서관에서 골라온
책  읽어주는데!!!!!

아아아아악!! 전 공포라디오 들음서
테트리스 겜 하고 싶다구욧!!!!!!!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거기다 낮에는 이사갈집 고치러
수시로 오고가야 하고....

아아 신이시여.............

저도 제발.....캠핑 가고 싶습니다......
저 생명체들 누가 좀 대신 치닥거리 해 주믄
저 혼자 캠핑가고 싶어요............ㅠㅠ

따흑!!!!!!



댓글

유머게시판

새끼 자랑하는 냥이
총관리자
2025.02.03 조회 222
"무릎 박격포"란 별명이 생긴 이유.jpg
총관리자
2025.02.03 조회 208
고래는 서서 낮잠 잔대여
총관리자
2025.02.03 조회 173
前주한미국대사 "계엄은 엄청난 실수"
총관리자
2025.02.03 조회 175
탄핵 열차는 정상 운행중
총관리자
2025.02.03 조회 253
한국이 1등인거
총관리자
2025.02.03 조회 184
ㄱ꿀잼도시 대전
총관리자
2025.02.03 조회 542
좌파~ 좌파 타령하는 반푼이들
총관리자
2025.02.03 조회 175
1 2 3 4 5
보증업체 먹튀제보 먹튀검증 먹튀뉴스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