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수색대: 안전한 메이저사이트와 토토사이트 선택법

요산이라는 요사스러운 것

총관리자
2024.09.14 추천 0 조회수 310 댓글 0

요산 수치가 높아서 통풍약을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한 10여 년전에요.

지난 암센터 검진시에 혈액검사를 했더니 요산수치가 많이 높았어요.

그래서 오늘 신장내과에 전화로 문의를 하니 처방을 해주셔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호자 없이 혼자 병원을 다녀왔어요~!

항상 오전에만 가던 진료과에 오후에 갔는데 진료시간은 끝났고 준비해 주신 

처방전만 받아서 약 사왔답니다.

오고가고 약 받고 다해서 두 시간 반 정도 밖에 안 결렸지만 사실 좀 힘이 들었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 내일 반찬용 고구마 줄기 껍질 벗기고 연근 썰어서 물에 담궈놓고

시민공원 황토길 걷기도 40분하고 돌아 왔답니다.

손 과 발 속에 작은 성-게- 모양의 가시달린  것이 굴러 다니다가 어느 한 곳에서 독침을 쏘고 달아 나는듯

부위를 바꿔 가며 통증이 찾아 오지만,  말초 신경병증이 심하신 분들은 불에 데인듯 하고

손발이 건드리지 못할 정도로 아프다고 하시던데 나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아프네요 .  하지만 혼자서 병원에 다녀 오고 지팡이 없이 한시간 정도 연속해서 걸을 만큼 

나았습니다.  느리게 꾸준히 낫고 있는 것이겠지요?  고맙습니다.

몸과 마음이 아프신 오유의 모든  분들도 어서 나으시고 평화로워 지시기를 늘 기도할께요.

 

댓글 0

유머게시판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총관리자
2025.02.03 조회 167
소말리아의 따르고 싶은 점
총관리자
2025.02.03 조회 155
기지개 키다 물벼락 맞은 증거
총관리자
2025.02.03 조회 192
그냥 귀여운 김병주 의원 사진입니다
총관리자
2025.02.03 조회 150
오늘의 생활 명언
총관리자
2025.02.03 조회 164
헌법재판소법 75조
총관리자
2025.02.03 조회 197
19) 왜 1분밖에 못 버티냐는 질문에
총관리자
2025.02.03 조회 160
시체는 지나가는 소품에 불과한 코난
총관리자
2025.02.03 조회 161
2 3 4 5 6
보증업체 먹튀제보 먹튀검증 먹튀뉴스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