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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이라는 요사스러운 것

총관리자
2024.09.14 추천 0 조회수 315 댓글 0

요산 수치가 높아서 통풍약을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한 10여 년전에요.

지난 암센터 검진시에 혈액검사를 했더니 요산수치가 많이 높았어요.

그래서 오늘 신장내과에 전화로 문의를 하니 처방을 해주셔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호자 없이 혼자 병원을 다녀왔어요~!

항상 오전에만 가던 진료과에 오후에 갔는데 진료시간은 끝났고 준비해 주신 

처방전만 받아서 약 사왔답니다.

오고가고 약 받고 다해서 두 시간 반 정도 밖에 안 결렸지만 사실 좀 힘이 들었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 내일 반찬용 고구마 줄기 껍질 벗기고 연근 썰어서 물에 담궈놓고

시민공원 황토길 걷기도 40분하고 돌아 왔답니다.

손 과 발 속에 작은 성-게- 모양의 가시달린  것이 굴러 다니다가 어느 한 곳에서 독침을 쏘고 달아 나는듯

부위를 바꿔 가며 통증이 찾아 오지만,  말초 신경병증이 심하신 분들은 불에 데인듯 하고

손발이 건드리지 못할 정도로 아프다고 하시던데 나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아프네요 .  하지만 혼자서 병원에 다녀 오고 지팡이 없이 한시간 정도 연속해서 걸을 만큼 

나았습니다.  느리게 꾸준히 낫고 있는 것이겠지요?  고맙습니다.

몸과 마음이 아프신 오유의 모든  분들도 어서 나으시고 평화로워 지시기를 늘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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