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와이프 보고 싶습니다.
전 와이프가 보고 싶습니다.
제가 그때 회사 일 때문에 일도 힘들고 해서 일 집 일 집 하느라 바빠서
신경 못 써준것도 크고
일 마치고 집에 오면 리니지 하고
월급 도박에 꼴아박고
아들 태어나고 나서 제가 정신 차릴 줄 알았는데
쓰레기 버리는것도 틱틱 거리면서 해주고
항상 같이 있으니까 앞으로 시간이 많을거라고 생각하고 안일하게 대했나봅니다
와이프 친청 가서 좋다고 게임 더 열심히 하고 그랬는데
한달후에 이혼 서류 들고와서 지쳤다고 했을 때
무릎꿇고 빌었지만
한달동안 친정가 있는동안 코빼기도 안 비쳤다
니 같은 놈이랑 결혼한 내가 미친년이라고 도장 안 찍으면 소송할거라고 하는데
버티다가 결국은 도장 찍어줬는데
알고보니 이년이 바람이 났었네요
그런데도 가끔 보고 싶은거 보면 저도 상병신 인가봅니다
삐끼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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